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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 사람아!

2011년 6월 26일 오후 11:23

빗소리 들으며

나무잎 흔드는 바람의 몸짓을 보며

오늘은 그 속에서 푹 잠기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커피향이 유난히 진하다.
작은 고동 + 메추리 알 간장조림이 맛나긴해도
이런 날은 뭐니뭐니해도 김치갱죽이 제격인데

내 맘 알아 주려나?

 

" 허허, 이 사람아!

  내 사랑하는 중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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