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허, 이 사람아!

2011년 8월 27일 오후 05:27

자갈소리 나는 길을 걷는다. 흐느적이는 길가의 작은 꽃들이 참 아름답다.
이육사+ 조지훈 문학관을 휘돌아오는 문학기행에서다
먹고살기 바쁜 서민보다는 비교적 여유로운 선비 집안이기에
문학에 더 자유롭지 않았나 싶더이다.

그게 그 분들 예술성의 탁월함을 반감시키진 않겠지만..... 

" 허허, 이 사람아!
 오늘날 우리 학부모들이 기를 쓰고 공부시키는 이유 중 하나를 
 찾은 것  아니겠는가?."

'허허, 이 사람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 1일 오후 12:51  (0) 2011.09.01
2011년 8월 31일 오후 05:28  (0) 2011.08.31
2011년 8월 26일 오후 04:38  (0) 2011.08.26
2011년 8월 24일 오전 10:57  (0) 2011.08.24
2011년 8월 23일 오후 03:50  (0)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