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소리 나는 길을 걷는다. 흐느적이는 길가의 작은 꽃들이 참 아름답다.
이육사+ 조지훈 문학관을 휘돌아오는 문학기행에서다
먹고살기 바쁜 서민보다는 비교적 여유로운 선비 집안이기에
문학에 더 자유롭지 않았나 싶더이다.
그게 그 분들 예술성의 탁월함을 반감시키진 않겠지만.....
" 허허, 이 사람아!
오늘날 우리 학부모들이 기를 쓰고 공부시키는 이유 중 하나를
찾은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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