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지

[스크랩]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

세잔 完 수윤 2012. 8. 8. 22:24

 

타래: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노루막이: 산의 막다른 꼭대기

 

애오라지: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내: 처음부터 끝까지

 

나룻: 수염

달소주: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즈믄: 천

개구멍받이: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

개맹이: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냇물

곰비임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순하다: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바자: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겨끔내기: 서로 번갈아 하기

길섶: 길의 가장자리

 

길제: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모퉁이

길품: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출처 : 영양문인협회
글쓴이 : 이은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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