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향기
제비의 제 7 법칙
세잔 完 수윤
2010. 1. 12. 21:20
ㅡ 제비의 제 7 법칙 ㅡ
이를 닦을 때 아무 생각없이 문지르기만 하면 치아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스님들처럼 치목( 버드나무가지)으로 깨물면서 닦으면,
깨물 때마다 치아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사랑도 평생을 문지르기보다는
가끔은 깨물어 주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사랑이 그냥 줍는 것이 아닌 따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