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이 사람아!
2011년 9월 24일 오후 11:45
세잔 完 수윤
2011. 9. 24. 23:51
" 이웃의 아저씨라면 참 매력이 있을 사람인데
나와 함께 사니 웬수!............"
이 말이 종일 귓전을 맴돌았다.
장 총찬 인간시장의 작가 '김 홍신'의 말이다.
" 허허, 이 사람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 도시 우째야 쓰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