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수(연구 4기) 12.11.15. 11:58
'대는 푸른 그림자를 나누어 책상에 스미게 하고
국화는 맑은 향기 보내어 나그네의 옷을 채우네
떨어진 나뭇잎도 기운을 낼 줄 아는가 보다
온 뜰에 비바람 소리 내며 절로 날아다니니.' ㅡ 권우의 가을날[秋日]
농익은 국화 향기 가득 담으시라고 漢詩 한장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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