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허, 이 사람아!

2017년 2월 2일 오후 09:49

세잔/ 尹完洙 16.07.06. 07:23

밤새 억수같은 비가 내렸다. 말갛게 씼긴 초목들이 싱싱하다
그래, 새벽은 이 맛이야
비 내릴 땐 비에 젖어 살자. 보잘것 없는 티끌에 각 세운들 뭐해.
'글은 어떤 이유든 사람 공격하는 도구로 쓰이면 안된다. 그건 글쟁이의 기본이다'
스승이 하던 말 되짚어 본다

'허허, 이 사람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2월 2일 오후 09:50  (0) 2017.02.02
2017년 2월 2일 오후 09:49  (0) 2017.02.02
2017년 2월 2일 오후 09:35  (0) 2017.02.02
2017년 2월 2일 오후 09:34  (0) 2017.02.02
2017년 2월 2일 오후 09:33  (0) 2017.02.02